지난 주 모임에서 한 멋진 대화 내용이 있어서 올립니다.
흔히 약물중독인 사람들이
술이나 약을 끊는 것이 아니라 중단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한분이 명쾌하게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신앙이 없으면 약을 중단하는 것이지만
신앙이 있으면 약을 끊는 것이다.
이론가들은 술이나 약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을 약과 싸우며 살아야 합니다.
너무 절망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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