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액터스 대회

늘 궁금했습니다.

"공부는 언제하나요???"

그런데 오늘 인액터스 대회 다녀와서 알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더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던져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친구들이구나.

눈물나게 감동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4등을 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힘이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다가올 1년도 인액터스 친구들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