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사 2018. 6. 25. 18:27

소망나눔 모임이 끝나고 나면 식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모임에 처음 오셔서 인사도 나누지 못하시던 분이, 식사를 하면서 완전 회복(^^;;;) 되시는 걸 우리 모두 목격했습니다.

밥상 공동체로 있는 시간 역시 소망나눔의 연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