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소망나눔 모임에서는

한 사람만을 위한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이야기...

모임에서 3~5분으로 끝내는 무미건조함이 아닌...

한 사람만을 위해 한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무더운 장마철...

수박한쪽과 쿠키한봉의 소소한 행복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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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공동체로 귀중한 후원물품이 도착했습니다.

방송을 보시고 우리 공동체를 생각하시는 마음에 콩국을 보내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물질보다 마음이 소중하고, 그러한 마음이 전해져서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공동체도 그렇게 베푸는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번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죠.

다음 주는 특별한 한사람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 한사람이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번주 소망나눔 모임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교재 내용을 간략히 나누었답니다.

 

자녀분과 함께 참석하신 분은... 부모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참석자 중 한분은 책에 내용을 잘 모르시는데도 불구하고 에리히 프롬 책과 거의 동일한 이야기를 해 주셨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다 철학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소망나눔에서는

종교와 영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답니다.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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